부끄러운 얘기지만 나는 애연가이다.7~8년 가까이 연초를 입에 물고 살았고,이전까진 주변 사람들이 [담배 끊어보는 게 어때?] 라는 말에도 딱히 동요하지 않다가,최근 체취나 옷에서 담배쩐내가 나길래 위급함을 느껴,지난 5월 1일부터 현재 한 달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금연중에 있다.(연초한정이긴 하지만) 20대 초중반 시간을 거의 니코틴에 절여살아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기에대체할 만한 후보를 골랐다.아이X스와 같은 궐련형을 생각했다가 그래도 그 특유의 풀찐냄새가 있기에 액상형 전자담배를 택했다.이전에 사용했던 경험이 있는 아스파이어.AVP 모델을 사용했고 저거 잘 애용했는데 술먹고 택시에 두고내렸다.그나마 아는 브랜드라 쿠팡에서 아스파이어 다른 모델이 있나 보았다. 페이보스틱 이라는 모델이 있었고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