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1 새벽 늦게까지 밤잠 설치다 이대로 죽어도 괜찮겠다 싶었다, 자의가 아니라 타의로 어쩔 수 없이 명을 다해도 억울하지 않을 것만 같았다. 그래도 살아생전 사람들에게 못 다한 얘기는 남기고 가야겠다. [일상]/일기 2021.03.11
2021.02.18 어제 운동 끝나고 샤워하기 전에 드디어 몸이 보기 좋아진 걸 느꼈다. 하기야 맨날 풀떼기 먹고 그렇게 입에 달고 살던 과자 안먹었으니까.. 스스로가 대견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한데 원하는 셰입이 안나와서 욕심나긴 한다 앞으로 3달동안은 상체충으로 살아야하나 끌끌... [일상]/일기 2021.02.18
2021.02.15 블로깅 시작. 뭐라도 남겨야겠단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전역 후 복학했을 때 또는 취준했을 때 지금부터 기록되는 것들이 도움되길 바라면서 천천히 쓰려한다. [일상]/일기 2021.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