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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 신라의 삼국통일 이후~ 통일신라 중대까지, 통일시켰을 때 을마나 의기양양했는지 확인
1. 신라의 마지막 한타
- 나제동맹 맺은 뒤에 백제 뒤통수 때려서 한강 유역 차지한 신라 (백제 성왕 vs 신라 진흥왕)
- 한강 유역 차지해서 뭐가 좋았죠? 중국과의 직교역
- 중국과 무역 하면서 술도 한 잔하고 밥도 묵고 사우나도 가지 않았겠나
- 중국과 친해질 때 쯤 신라가 얘기한거지, "저... 우리 행님동생 하고 지내면 안되겠습니까.."
- 나당연합 결성, 몸집 두 배로 커진 신라는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킨다. (태종 무열왕 김춘추)
- 이렇게 연합 했던 당나라 입장에선 "쟤넨 한강이 얼마나 소중하길래 나랑 연합맺고 다른나라 친거지..?"
- BUT 신라, 지들이 통수치고 한강 차지했기때문에 당나라가 배신할 걸 알고있었음
- 나당전쟁 발발 / 매소성, 기벌포전투 신라의 승리 (태종 무열왕 아들 문무왕)
- 삼국통일 남북국시대 시작
2.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 발해)
리빙포인트 : '남북국시대' 라는 말은 조선후기, 실학자 유득공의 발해고 에서 사용됨.
- 통일신라의 전기(중대) = 문무왕 ~ 혜공왕 피살
- 통일신라의 후기(하대) = 선덕왕 ~ 경순왕
- 삼국을 통일시킨 신라는 얼마나 어깨가 올라갔겠어, 태평천하지 아주
- 따라서 왕권강화 정책이 좀 필요했음
- 떡밥 : 신라의 사회제도 中 골품제, 그 골중에서도 성골 / 진골이 존재함.
- 삼국시대까지만 해도 성골이 왕을 해왔음.
- 태종 무열왕 (김춘추)
- 최초의 진골출신 왕
- 나당연합을 이끄는데에 큰 역할을 함
- 김유신과 함께 백제 멸망시킴
- 문무왕 (Son of Moo-yeol)
- 아빠가 백제멸망 시켰으면 아들 문무왕은 고구려를 멸망시켰다.
- 이후 당나라가 한강유역을 탐했을 때 나당전쟁에서 승리로 이끈 인물
- 삼국통일 시키며 쐐기를 박았다. 그러니까 얼마나 어깨가 올라갔겠냐고
- 어깨 올라간만큼 왕권 강화정책 실시.
- 상수리제도 / 각 지방의 귀족을 인질삼아 수도권에 등용시킴
- 외사정 / 뿐만아니라 지방에 감찰사 보내서 지방관리
- 즉, 귀족 자제들은 서울로 납치하고, 지방은 외사정 파견해 관리함.
- 신문왕 (King of Newspaper)
- 왕권강화에 한타때린 인물. 정치, 경제, 사회, 문화로 나누어 진행
- 정치
- 진골귀족 견제 위해 김흠돌의 난 진압
- 귀족회의(화백회의)의 의장인 상대등의 세력 약화, 왜? 왕권 강화해야하는데 귀족들이 기어오르면 안돼영
- 자신의 오른팔 (집사부)의 가장 고위관직, 시중의 권한 강화와 6두품 적극등용.
왜? 왕권강화가 목적이고 내 편이 많아야할테니
- 경제
- 옛 공무원은 녹봉을 안받았구요, 녹읍이라고 토지에 대한 수조권과 노동력을 부여받았습니다.
- 근데 노동력을 공뭔들이 가져가면 왕은 누구 부려먹습니까
- 바아로 녹읍 폐지 = 관료전 지급 통한 수조권만 부여
- 사회
- 지방행정조직을 9주 5소경으로 정비, 아까 문무왕은 귀족 납치하고 외사정 파견했는데
아예 행정조직을 만들어서 관리하겠다~ 이말이야 - 5소경 중 알아야되는 곳은 중원경(충주, 충주고구려비 소재), 서원경(청주, 민정문서, 직지 소재)
- 군대도 9서당 10정으로 조직, 중앙군은 9서당, 10정은 지방행정조직인 9주에 파견
- 지방행정조직을 9주 5소경으로 정비, 아까 문무왕은 귀족 납치하고 외사정 파견했는데
- 문화
- 국학 설치, 신군부처럼 강제집권이 아닌 자발적복종을 위함. 유교 가르치며 왕에게 충성할 수밖에 없는 구조 만듦.
- 감은사. 우리아빠(문무왕) 나 집권하게 해줘서 땡큐~ 하고 만든 절 내 아빠 유언 지키겠다 지하에 용이 머물 공간까지 만듦. + 만파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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