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능검) (6-3강) 남북국시대 2, 통일신라 멸망 & 발해

TOPIC / 통일신라 하대의 모습과 발해의 건국

1. 통일 신라 하대 시작 (선덕왕~)

• 잘나가던 통일신라가 기울게 된 계기는? / 김헌창의 난 발발
  • * 김헌창의 난은 통일신라 하대 / 김흠돌의 난은 전성기 때임을 파악. 김흠돌은 뉴스페이퍼킹때.
• 사회가 아주 난리야 처음에 태종 무열왕 재위했을 땐 진골 출신이라 띄웠는데 이번엔 진골끼리 싸우는거지
• 사회가 아주 난리야 귀족끼리 이렇게 싸우니까 왕이 통제를 못해, 때문에 귀족들은 뭐라도 더 가져와야하니까 기존 관료전을 폐지시키고 녹읍을 부활시켜 노역까지 챙겨가.
• 사회가 아주 난리야 왕이 수도권도 통제 못하는데 지방은 어떻겠어, 내가 성주고 내가 장군이야! 하는 지방 호족이 속속이 등장하기 시작함.
  1. 호족 1세대 : 장보고 (이 아저씨도 인생 스펙타클함. 쿠팡같은 무역회사에 법화원이란 네트워크 깔고 돈 정말 많이 벌었음)
  2. 호족 2세대 : 견훤, 궁예, 왕건
     1. 견훤 : 후백제를 세우고 완산주를 도읍삼음. 후당 / 오월에 사신까지 파견하면서 국가의 모습 보임.
     2. 궁예 : 후고구려를 송악에 세우고 철원을 도읍으로, 국호를 마진 · 태봉으로 바꾸었다.
     3. 왕건 : 후백제와 후고구려를 흡수해 고려를 세웠다.
  3. 아니 견훤과 궁예가 왕건에 어떻게 흡수됨? 거의 유사국가까지 갔잖아?
     1. 공산전투 (견 vs 왕) / 견훤이 짱짱맨이라 다 E김ㅋㅋ 왕건의 충신이 피신시켜줘서 겨우 살음
     2. 고창전투 (견 vs 왕) / 이번엔 왕건이 복수 씨게 함
     3. 일리천전투 (신검 vs 견 + 왕) / 뭐야 견씨가 왜 여기서나와 / 신검은 견훤 아들, 아빠를 금산사에 유폐시키는 거 보고 견훤이 왕건에게 가 후백제 멸망시켜 달라는 부탁함. 생각해보면 자기가 세운 나라를 아들이 말아먹어서 라이벌 국가에 가 멸망시켜달라는 건....
• 사회가 이정도로 아포칼립스니 민중들의 목소리도 높아짐 / 진성여왕 시절 원종·애노의 난
• 민중들은 또 왕이 흔들리고 귀족이 "X발 아무도 날 막을 수 없으셈ㅋㅋ" 이러니까 불안함. 때문에 기댈 존재가 필요했을 무렵 '선종'과 '풍수지리설'이 유행한다.
  1. 선종 : "구산선문", 기존엔 글자를 읽어 부처말씀을 이해했다면 참선(수행)을 통해 부처 말씀을 이해할 수 있음을 강조. 즉,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 = 누구나 왕이 될 수 있다 라는 캐치프라이즈로 지방 호족한테 인기 폭발함.
  2. 풍수지리설 : 경주의 기가 쇠했으니 다른 곳으로 가야합니다...

 

 

2. 발해의 건국

• 누가 세웠는가? / 동모산에서 대조영이 698年에.
• 고구려의 정신을 계승하겠다! 는 마인드. 근데 고구려를 누가 멸망시켰죠? 나당연합이 그랬죠? 그래서 당나라 쥰내싫어합니다 (반당의 모습, 당이랑 자주싸운다)
• 근데 당에 대한 메불메는 왕에 따라 조금씩 달랐는데 왕에 따라 어째 다른지 확인하자.
  1. 무왕
     1. 당나라 개싫음, 아오 왜 얘는 보기만해도 싫지?
     2. 근데 그걸 행동에 옮깁니다.
     3. 동생 대문예를 시켜 흑수 말갈족 공격
     4. 장문휴를 보내 산둥반도(등주)를 공격함
     5. 철저한 반(反)당의 모습. 때문에 국가 전체적으로 긴장이 있었다.
  2. 문왕
     1. 야 그래도 배울 건 배우고 뽑아먹을 건 뽑아먹어야 되지 않겠냐
     2. 친(親)당의 모습, 당나라 뿐만 아니라 신라와도 교류함.
     3. 그래서 중국의 행정조직을 모방해서 3성 6부를 조직하고
        1. 3성 (정당성, 대내상 / 중대성 / 선조성)
        2. 6부 = 충인의지예신
        3. 중정대 (감찰기구, 어사대 역할)
        4. 교육기관 (주자감, 일종의 국립대)
        5. 상경 용천부 주작대로 / 당나라 장항성의 영향
        6. 이런 것들 당에서 영향을 받았지만 '나름' 독자성을 갖고 이름 짓긴 함
        7. 포인트는 그만큼 당나라와 교류가 있었다! 는거.
     4. 신라사람들과 좀 교류하려고 신라도까지 개설함
  3. 선왕
     1. 문왕이 다리놔주고 프레임을 맞춰준 턱에 전성기는 쉽게찾아옴.
     2. 행정 정비를 5경 15부 62주로 조직하고
     3. 요동을 대부분 정복했다
     4. 땅도 넓고 잘나가니까 '해동성국' 이란 호칭이 붙는 게 당연.
• 근데 왜망했어요?
  • 기록으론 거란족의 침략으로 인함이라 돼있지만, 백두산이 터져서 그런 건 아닐까 추측 목소리 나옴.